[1보] 전북 원광대병원 격리 60대 여성 '신종 코로나' 확진

ⓒ프레시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8번째가 확진자가 전북에서 발생했다.

3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의심환자로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병원에 격리돼 있던 62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 확진자로 나타났다.

전북지역에서는 첫번째 확진자다.

이 여성은 중국 우한을 거쳐 지난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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