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18대,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두언 전 의원이 16일 숨진 채 발견됐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인근 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자택에 유서를 써 놓고 나갔다는 정 전 의원 부인의 신고가 들어왔고, 이후 수색을 통해 정 전 의원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정두언 전 의원, 숨진채 발견
프레시안 이명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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