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반도체대전(SEDEX 2026) 현장에서 2026년 하반기 반도체기업 투자유치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실무협의체는 강원특별자치도, 시군 투자유치팀, 강원테크노파크, 민간전문가 등 실무 담당자로 구성된 조직이다.
이번 회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문 전시회 현장에 마련된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 홍보관과 연계해 실효성 있는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고자 추진됐다.
회의에서는 2023년 이후 강원특별자치도와 투자 협약을 맺은 반도체기업 9곳의 투자 현황과 신규 투자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반도체대전 참가를 계기로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권역별 특화 산업 및 인프라와 연계한 맞춤형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홍보관을 찾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및 팹리스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강원형 반도체산업 육성 현황, 입지적 장점, 투자 인센티브 등을 설명하며 현장 밀착형 홍보를 펼쳤다.
황성현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산업과장은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생태계가 모이는 현장에서 회의를 열어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실질적인 기업유치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며 "강원형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유치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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