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가 다음 달 열릴 예정인 ‘2026년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연수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2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 원주시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다음 달 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제306회 제1차 정례회’에 대비해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의원 상호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높여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연수에서는 최근 3년간 용인특례시의 예·결산서를 분석해 예산 집행의 주요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살피는 등 제1차 정례회 결산심사와 제2차 정례회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실전 대응 역량을 키웠다.
또 행정사무감사의 핵심 착안사항과 효과적인 자료요구 방법을 비롯해 감사 실무 및 결과 처리방법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살피고, 시와 산하기관의 주요 현안을 분석했다.
이와 함께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지방의원의 겸직신고 △공직자 재산신고 △주식백지신탁제도 등 의원들이 의정활동 과정에서 숙지해야 할 주요 의무사항에 대한 교육과 함께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4대 폭력 예방교육도 병행됐다.
장정순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의원들이 예·결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등 정례회에 필요한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며 "연수를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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