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13일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제19대(법인 12대) 화정석 병원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9년 7월 5일까지 3년이다.
취임식에는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김경수 전 지방시대위원장·김재경 전 국회의원 등 내외빈과 병원 직원 300여 명이 자리했다.
화정석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필수의료와 공공의료를 강화하겠다"며 "우수한 의료 인력 확보와 인공지능(AI) 기반 연구 혁신을 통해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화 병원장은 또 "모든 구성원의 힘을 모아 지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경상국립대병원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면서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진료·교육·연구 분야 경쟁력을 높여 미래 의료를 선도하는 경상국립대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병원을 만들어가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화정석 병원장은 1992년 경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5년부터 경상국립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병원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전립선학회 이사·협력부회장·감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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