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한도 확대

8월부터 월 40만 원·9월 50만 원 상향…소비 촉진·골목상권 회복 기대

▲8월부터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지급 한도가 상향된다 ⓒ천안시

충남 천안시가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지급 한도를 확대한다.

천안시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지급 한도를 기존 월 30만 원에서 월 40만 원으로 상향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추석이 있는 9월에는 한시적으로 월 50만 원까지 확대한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8월과 10~12월에는 월 최대 4만 6000원, 9월에는 월 최대 5만 5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조치로 5개월간 천안사랑카드 결제액이 2600억 원 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역 내 소비를 늘리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안사랑카드는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다. 시민은 캐시백 혜택을 받고 소상공인은 안정적인 매출 확보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지역경제 선순환 정책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캐시백 한도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안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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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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