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공 시위'서 경찰에 "중국 경찰이냐" 욕설한 20대 남성 3명 검찰 송치

올다르크,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 무단 수색 30대도 검찰 송치 예정

6.3 지방선거 재선거를 요구하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경찰을 욕한 20대 남성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5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3명을 전날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6일 올림픽공원 시위 현장에서 현장에 있던 경찰관에게 "중국 경찰이냐"이라고 욕하며 길을 막은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이들에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지난 21일 1명만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시위 현장에서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체육단체 관계자들의 경기장 출입을 막은 이른바 30대 여성, 여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을 무단으로 수색한 30대 남성도 검찰에 넘길 방침이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개표소 봉쇄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문 앞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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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프레시안 박상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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