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이 여름철 대표 피서지인 '3대 무료 물놀이장' 개장에 맞춰 추진한 공공배달앱 '먹깨비' 특별 할인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21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물놀이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에게 외식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공공배달앱 이용을 확대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행사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먹깨비를 통해 주말 최대 6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았으며, 많은 참여로 준비된 할인 혜택이 모두 소진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민간 배달앱보다 중개수수료가 낮은 공공배달앱 이용이 늘어나면서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가에 기여했으며,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과 연계한 결제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자금의 역외 유출을 줄이는 등 지역경제 선순환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먹깨비는 국내 최저 수준인 1.5%의 중개수수료를 적용하고 가맹점 가입비와 광고료를 받지 않아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는 공공배달앱이다. 강진군은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강진군 관계자는 "물놀이장 개장 기념 할인행사에 참여해 주신 군민과 관광객, 지역 소상공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공배달앱 활성화와 다양한 소비 촉진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산 브이(V)-랜드, 초당림, 석문공원 등 강진 3대 물놀이장은 오는 8월 17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강진군은 안전요원 배치와 시설 점검 등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여름 피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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