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환경·에너지 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6 그린에너텍(GREEN ENERTEC)’을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지엠이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KOTRA, 인천환경공단, 인천대학교가 공동 주관한다. 전시회는 기업과 정부, 기업 간 협력을 지원하는 B2G2B(Business to Government to Business)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청정·재생에너지, 에너지 인프라, 친환경 플라스틱, 탄소중립, 기후테크 등 환경·에너지 산업 핵심 분야의 기술과 제품이 전시된다. 산업 전반의 현재와 미래 기술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130개 기업이 참가해 총 250개 규모의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각 분야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 성과를 소개한다. 전시 기간에는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와 공공기관·대기업 구매상담회 등 비즈니스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참가 기업의 판로 확대와 협력 기회 창출이 기대된다.
또한 ESG 콘퍼런스와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콘퍼런스 등 다양한 학술행사도 열린다.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술 동향과 정책, 연구, 시장 변화 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으로, 산업 정보와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전시회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시회 사무국 또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찬대 시장은 “2026 그린에너텍은 환경·에너지 분야의 신기술과 산업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라며 “참가기업과 참관객 모두에게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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