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은 '제25회 대한민국 압화대전(The 25th Korea Pressed Flower Contest)' 출품작 접수가 시작됐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압화대전은 구례군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압화대전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공모전이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국내외 출품 규정과 심사 규정, 시상 규모를 하나로 통합 개최하며 국제적인 공모전으로서의 위상과 공정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직전 대회는 압화(Pressed Flower)분야의 경우 국내와 국외, 보존화(Preserved Flower)는 국내로 공모를 진행했다. 상격도 압화분야 국내 최고상(대통령상·종합대상)과 국외 최고상(농촌진흥청장상·대상)에서 차이가 있었다.
이번 대회부터는 압화와 보존화 2개 분야 모두 연령이나 국적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 접수 기간은 보존화 분야 6월 1일부터 8일까지, 압화 분야 6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통합 개최로 변경된 만큼,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경우 심사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출품 전 구례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의 공모요강을 반드시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4회 대회에는 국내외 11개국에서 421점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중 13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영예의 종합대상은 신정옥 작가의 '사랑의 굴레'(압화) 차지했다.
압화분야 국내 분야 대상은 한미정 작가의 '전통의 멋 그 아름다움', 김순례 작가 '넝쿨 아래의 초대', 전혜원 작가 '염원'이 선정됐고, 국외 압화 대상은 마사코 니시하라(일본) '우아함'이 차지했다. 보존화 분야 대상은 정주옥 작가의 '어울림'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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