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성장 넘어 삶의 질 높이는 행복도시 만들 것”

문화·복지·생활환경 중심 질적 성장 전략 제시…“시민 일상 행복 체감 도시 구현”

▲사전투표를 앞두고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가 탕정면을 찾아 유세를 하고 있다 ⓒ오세현 선거사무소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가 산업과 도시성장 중심의 양적 발전을 넘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질적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아산은 단순히 규모만 커지는 도시가 아니라 일자리와 기회가 풍부하고 자연과 산업이 조화를 이루며 시민 누구나 기본적인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행복한 도시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50만 자족도시 완성과 함께 시민이 일상 속 행복을 체감하는 풍요로운 도시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는 산업 성장뿐 아니라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질적 성장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핵심 정책 방향으로 △생활환경 개선 △문화·체육·교육 인프라 확충 △복지·기본사회 강화 △농업·환경 기반 지속가능 성장 등을 제시했다.

생활환경 분야에서는 ‘아산 물빛정원도시’ 조성과 함께 생활공원 확대, 곡교천·삽교천 산책로 조성, 야간경관 개선 등을 추진해 시민 휴식공간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또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과 시민 걷기대회 개최 등을 통해 건강한 생활문화 조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문화·체육 분야에서는 5만석 규모 스포츠·공연 다목적돔 유치와 아산 예술의전당 건립, AJ체험관 조성 등을 추진하고, 용화복합스포츠센터와 권역별 체육시설 확충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교육분야에서는 탕정2고·탕정7초·음봉고 개교 추진과 학생 중심 통학버스 노선 개편, 청소년 놀이공간 확충 등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복지정책으로는 △65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 △아산형 통합돌봄체계 구축 △동부권 노인·장애인 복지관 건립 △출산장려금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지역농산물 기반 먹거리 체계 구축과 스마트농업 확대, 청년농업인 육성, 신재생에너지 확대, 악취 저감 대책 강화 등 농업·환경 정책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오 후보는 “앞으로의 도시는 단순한 인구와 산업규모가 아니라 문화와 복지, 교육과 생활환경 등 시민 삶 전체의 품격으로 평가받게 될 것”이라며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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