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재선 행보 본격화

예비후보 등록 완료… "민선 8기 성과 바탕으로 ‘중단 없는 안산 발전’ 실현" 강조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본격적으로 재선 도전에 나섰다.

이 시장은 23일 단원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국민의힘 소속으로 안산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그는 "안산의 지도를 바꿀 대형 인프라 구축부터 촘촘한 교육과 복지 정책까지, 지난 4년간 시민과 함께 시작한 일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제대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3일 단원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안산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이민근 예비후보 선거캠프

지난 2022년에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선 8기 안산시장에 당선된 이 시장은 임기동안 △안산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지하철 4호선 지하화 통합사업 선정 △반월국가산업단지 AX인공지능 전환 실증 산단 구축공모사업 최종 선정 등을 성과로 제시했다.

또 대부도에 공립형 대안학교 형태의 국제학교인 ‘(가칭)안산제1교’를 유치하고, 원곡고의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과 직업교육혁신지구 지정 등 안산지역의 교육환경 향상도 내세웠다.

그는 무엇보다 행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강조하고 있다.

실제 이날 예비후보 등록 이후 경제자유구역 예정지인 제2·3 토취장과 지하철 4호선(안산선) 지하화 부지를 찾은 이 시장은 "민선 8기에서 어렵게 물꼬를 튼 대형 프로젝트들을 중단 없이 성공시켜 안산의 지도를 완전히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이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모든 예비후보들과 원팀이 되어 승리를 이끌고 안산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침에 따라 안산시는 이날부터 허남석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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