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대학 전반에 AI 기본교육을 체계적으로 확산하고, 교수자와 학생 모두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 지원 프로젝트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올해 4월부터 2027년 2월까지 1차년도 사업으로 3억 원을 지원받아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을 추진하며, 성과 평가에 따라 2차년도 추가 지원을 포함해 최대 6억 원까지 확대 지원받을 수 있다. 협약 체결과 예산 교부는 5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동국대 WISE캠퍼스는 총장 직속 ‘AI 기본교육사업단(TFT)’과 전담 사업팀을 신설하고, 교양–교양․소단위전공브릿지–소단위(모듈) 전공과정을 연계한 체계적인 AI 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모듈형 Human-AI 교육 표준 모델’을 기반으로 전교생이 단계적으로 AI 역량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교수자를 대상으로 한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AI 기반 수업 설계 및 운영 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고, 온라인 강좌(K-MOOC), 학점교류, 교수자 파견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교육 성과를 타 대학 및 지역사회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강종임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교육혁신처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국대 WISE캠퍼스는 단순 기술 교육을 넘어 윤리적·비판적 사고를 갖춘 AI 인재 양성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AI 교육 허브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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