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 기초長 경선 '최종 3.8대 1 경쟁률'…"권리당원 당심 잡아라"

본경선까지 남은 기간 2주 총력 레이스 예고

더불어민주당 전북 14개 시·군 기초단체장 경선후보 경쟁률이 3.8대 1로 최종 확정됐다.

민주당 전북자치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운)는 지난 19일 10개 시·군 선거구 36명의 경선후보를 발표한 데 이어 24일 나머지 4개 지역 17명의 후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로써 전북 14개 선거구에 대한 기초단체장 경선후보는 총 53명의 라인업이 최종 완성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북 14개 시·군 기초단체장 경선후보 경쟁률이 3.8대 1로 최종 확정됐다. ⓒ프레시안

이날 발표된 2차 심사대상 지역은 정읍시·남원시·김제시·완주군 등 4곳이며 지역별 후보자 수는 정읍시 5인, 남원시 4인, 김제시 4인, 완주군 4인 등 총 17명이다.

경선 방법은 예비경선과 본경선, 결선 방식으로 치러진다. 예비경선은 후보자가 5인 이상인 선거구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8명의 군산시와 6명의 임실군, 5명의 정읍시가 여기에 해당된다.

예비경선은 권리당원 투표 100% 방식이고 상위 4인이 본경선과 결선을 진행한다.

후보자가 3인~4인의 경우는 본경선과 결선을 실시한다. 4인 선거구인 진안군과 부안군, 남원시, 김제시, 완주군 등과 3인 선거구인 전주시와 익산시 등이 해당한다.

권리당원 50%와 국민여론 50%를 각각 반영하며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위와 2위 후보 간 결선이 진행된다.

2인 선거구인 무주군과 장수군, 순창군과 고창군 등 4개 지역은 본경선에서 최종 공천자가 결정될 전망이다.

민주당 기초단체장 경선후보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예비경선과 본경선까지 약 2주가량 남았다고 보는 후보들이 자신의 인지도를 확대하는 일반인 민심 확보와 함께 권리당원의 당심 사냥을 위한 레이스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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