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울란바토르~하르호름 철도 사전타당성조사 최종보고회 개최

국가철도공단, 신행정 수도 하르호름 잇는 철도건설 사업 발판 마련

▲국가철도공단은 K-철도 해외개발제도(K-IRD) 프로그램을 통해 2025년 5월 착수한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하르호름 철도건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몽골 현지에서 개최했다. ⓒ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이 K-철도 해외개발제도(K-IRD)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5월 착수한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하르호름 철도건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몽골 현지에서 개최했다고17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의 인구집중 문제를 해소하고 신(新)행정수도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양국 간 협력과 교류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공단은 이번 사전타당성조사를 통해 교통수요 예측, 철도 선형계획 및 대안노선 분석, 구조물 계획과 기술적 타당성 검토, 경제성 및 재무성 분석 등을 수행하며 신 행정수도 경제개발의 기반이 될 철도 기본조사를 완료했다.

앞서 공단은 2023년 ‘타반톨고이에서 준바얀 신호통신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개통했다.

또한 지난 2024년에는 약 580억 원 규모의 ‘울란바토르 지하철 PMC 사업’을 수주하는 등 몽골 K-철도의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입증해 오고 있다.

이동근

세종충청취재본부 이동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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