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인천대 유담 교수 채용 관련 2차 압수수색 나서

경찰이 유승민 전 의원 딸 유담(31)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의 임용 관련 의혹과 관련해 인천대를 대상으로 2차 압수수색에 나섰다.

20일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압수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대 총장실이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경찰은 이번 압색을 통해 유 교수 채용 과정에 특혜가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자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압색은 두 번째다. 경찰은 지난달 23일 인천대 무역학부 사무실에서 1차 압수수색을 벌였다. 당시 경찰이 발부받은 영장에는 이번 사건 피고발인 23명 중 1명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가 적시됐다.

이들 23명은 유 교수 채용 과정이 불공정했다면서 인천대 이인재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 심사 위원 등을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

▲▲ 유담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 ⓒ연합뉴스

이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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