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가사 부담 덜어준다…임실군, 농번기 공동급식 마을 29곳 지원

▲ⓒ임실군

전북 임실군은 농번기 여성농업인의 영농 부담을 덜고 농업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6일까지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번기 가사·영농 부담이 큰 여성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을회관 등 공동급식시설을 갖추고 20인 이상 농업인의 급식 수요가 있는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임실군은 올해 총 29개 마을을 선정해 개소당 32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여성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영농 집중도를 높이고, 농촌 공동체 결속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은 마을 대표가 2월 6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마을은 서면 심사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사업이 추진된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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