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호성 전주병원과 전주대학교 국제교류원이 외국인 유학생 및 소속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병원 이재백 경영기획 원장, 주민호 경영총괄 본부장이 전주대학교 국제교류원에서 심영국 원장, 이동근 실장, 박상규 객원교수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총 8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외국인 유학생 의료 서비스 제공 △외국인 유학생 통역서비스 지원 △전주대 국제교류원 소속 임직원 예방 접종 지원 △국제교류원 보건교육 활동 지원 △양 기관 상호 발전과 우호증진 도모 등이 있다.
전주병원‧호성 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병원이 외국인 유학생들이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국제교류원 소속 임직원 및 유학생들의 건강한 유학 생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