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설 명절 앞두고 사찰 6개소 방문

연휴 동안 사찰 방문객 증가 예상, 안점 점검 및 사고 예방 당부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24일과 25일 양일간 원효사(주지 법송스님), 성불사(주지 도심스님) 등 전통사찰 6개소를 방문했다.

김동근 시장은 긴 명절 연휴를 맞아 사찰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찰 측에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찰을 방문한 시민들을 비롯해 주지스님과 환담을 나누며 지역 및 불교계 현안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사진 왼쪽).ⓒ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은 “부처님의 지혜와 화쟁을 위한 소통의 가르침을 본받아 시민을 위한 시정에 더욱 힘쓰고, 불교 문화의 대중화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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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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