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경찰서, 휴가철 취약 시간대 음주운전 집중 단속

임상우 경찰서장 “음주운전은 도로안전에 심각한 위협, 국민생명 위협하는 행위”

대구 군위경찰서는 8일 야간 군위TG 삼거리에서 교통·지역경찰 합동으로 여름 피서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은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휴가 기간 교통사고 예방 차원에서 음주운전 가능성이 높은 주요지점서 진행됐다.

▲대구 군위경찰서는 8일 야간 군위TG 삼거리에서 교통·지역경찰 합동으로 여름 피서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군위경찰

군위경찰은 올해 8월 현재 15건의 음주운전을 단속했고 운주운전 근절을 위해 전통시장·스쿨존·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주 3회 중점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임상우 군위경찰서장은 “음주운전은 도로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주고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등 일반 교통사고와 다르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국민안전 위해 지속적인 단속으로 음주운전이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