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완주군청 여자레슬링수단과 신년인사 나눠

서남용 의장 “부상에 유의하며 최선을 다해 줄 것” 당부

전북 완주군청 여자레슬링팀이 12일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를 방문해 신년인사를 나눴다.

완주군청 여자레슬링팀은 완주군에서 운영하는 직장운동경기부로 선수단은 정환기 감독을 중심으로 김정환 코치, 이한빛·이지선·오정빈·한예슬 선수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이한빛 선수와 오정빈 선수는 현재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서남용 의장은 “지난해 국가대표 선발전과 전국체전 등에서 좋은 성과를 올린 것에 감사하다”며 “완주군을 대표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완주군의회

특히,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다양한 시합에 출전하는 것도 좋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부상에 주의하는 것”이라며, “부상 예방을 위해서도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코치진에게 당부했다.

또한, 자리에 함께한 의원들은 선수들이 각종 국내대회와 국제대회에 출전을 위해 노력하는 만큼 완주군의회에서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