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와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는 10일 완주군의회 의장실에서 올해 완주군 관내 추진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남용 의장을 비롯한 이경애, 김규성, 최광호 의원과 이광희 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장 및 간부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완주군과 농어촌공사간 상생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주완주임실지사는 ▲2024년 중점사업 추진계획 ▲지역개발사업 ▲사회공헌활동 등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완주군의원들과 공유함으로써 완주군 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다.
서남용 의장은 “완주군은 대표적인 농어촌 고장으로서 전주완주임실지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 농촌지역의 균형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며 “의회 역시 동료의원들과 함께 농어촌 발전과 농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농어촌공사의 중점사업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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