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내달 7일 전북을 방문한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오전 6시 40분부터 진행되는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 주최 2023년 제3회 전북CEO 지식향연에 첨석해 ‘변화하는 국제정세와 전북의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강 후 정 전 총리와 전북CEO간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한종관 전북신보 이사장은 “전북경제의 중심에 선 CEO를 모시고 서로 교류하는 전북CEO지식향연을 개최하게 됐다”며 “미·중 패권전쟁과 러-우 전쟁 등으로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우리 기업의 미래설계의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 전 총리는 이날 군산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라북도 주민자치협의회 주최/주관 2023년 전라북도 주민자치협의회 역량강화 세미나인 ‘전라북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페스티벌’에도 참석해 특강할 예정이다.
이번 세마나에서는 전북 주민자치 읍면동 위원장 및 임원 등 250여명이 참여하며 2024 자자체 읍면동 주민자치의 나아갈 방향과 주민자치 법제화를 위한 활동위 방향과 이해 등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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