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결과가 나왔다.
8일 오후 9시 현재 충남 당진시는 15개 조합 모두 개표가 완료돼 당선자를 확정지었다.
△고대농업협동조합 최수재 △당진농업협동조합 조중배 △대호지농업협동조합 남기찬 △면천농업협동조합 박노규(무투표 당선) △석문농업협동조합 류재신 △송산농업협동조합 장영길(무투표 당선) △송악농업협동조합 홍진희 △순성농업협동조합 강도순 △신평농업협동조합 조성명 △우강농업협동조합 김영구 △정미농업협동조합 노남선 △합덕농업협동조합 정상영 △당진낙농축산업협동조합 이경용 △당진축산업협동조합 김길만 △당진수산업협동조합 송민수 △당진시산림조합 김주백씨 등이 당선됐다.
당진시 조합장 선거는 15개 조합에서 34명이 출마해 2.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평농업협동조합에서 4명의 후보가 출마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면천농업협동조합·송산농업협동조합은 경쟁 후보가 없어 무투표 당선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