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산학·연구활동 우수연구자 4인 수상

ⓒ전주비전대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정상모)는 26일 대학의 산학협력 활성화 및 학술 연구활동에 공로가 큰 우수연구자에 대한 시상을 실시했다.

올해로 6회째 진행한 ‘우수연구자 선정·지원사업’은 연구과제, 지식재산, 학술활동 3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통해 대학의 산학협력·연구 역량강화에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연구자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총 4명의 연구자를 우수연구자로 선정했다.

지식재산 부문에는 ‘스마트 안전벨트 시스템’ 등 다수의 지식재산권 확보로 기술사업화를 촉진하는 기반 구축 관련한 업적으로 자동차과 백일현 교수가 선정됐다.

연구과제 부문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등에서 지원하는 연구개발사업 등의 수행을 통해 ‘차량용 셀프 레벨라이저 펌프 로드의 헬리켈 가공에 의한 펌핑 유로 형성’ 기술이전, 국내전문학회지 게재를 통한 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등 다수의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대학의 재정확충에 기여한 자동차과 박경민 교수가 선정됐다.

여러편의 우수 논문을 국·내외 전문학회지에 게재한 보건행정학과 이현숙 교수와 건축과 송상훤 교수는 학술활동 부문 우수연구자로 선정되었다.

정상모 총장은 “입시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학이 교육·연구·산학협력 분야의 선도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모든 구성원에게 감사하고 연구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함을 물론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좋은 촉매제가 되도록 연구지원을 더욱 두텁게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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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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