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한국어교육센터는 20일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2022학년도 2학기 한국어교육센터 수료식’을 가졌다.
경남대에 입학한 외국인 어학연수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한국어교육센터는 1급부터 4급까지 4개 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초 한국어 학습과 회화 교육 등을 진행한다.
한국어교원자격증을 갖춘 강사가 1주일에 20시간씩, 한 학기 20주 간 한국어 강의와 함께 한국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2022학년 2학기 한국어교육센터 수료생은 총 6명이다.
수료식은 홍선영 국제처장과 수료생, 한국어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전달과 우수 학습자 시상 등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다.
홍선영 국제처장은 “경남대는 한국의 우수한 교육을 경험하려는 유학생들을 위해 앞으로도 한국어능력 강화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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