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는 19일 본관 국제세미나실에서 ‘K-민주주의연구소(가칭)’ 설립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설립될 경남대 ‘K-민주주의연구소’는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연구 및 교육을 바탕으로 한국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계승 및 발전하고, 지역에 성숙한 민주주의 정신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 및 운영한다.
워크숍에는 박재윤 교학부총장과 정은상 언론출판원장, 경제금융학과 정성기 교수, 등 ‘한마인성교육-민주주의평화시민교육’ 참여자 외에도 연구소 설립에 관심을 갖는 교수들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K-민주주의연구소’ 설립에 필요한 다양한 사항과 각종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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