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한우지방공사는 부산국제식품박람회에서 '지자체 우수특산물 마케팅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 BEXCO에서 열린 부산국제식품박람회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행사에 12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총 10개 부문의 시상이 이뤄졌다.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오랜기간 명성과 품격 있는 브랜드로써 고객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지자체 우수특산물 마케팅 대상을 받는 첫 쾌거를 이뤘다.
성수영 사장은 "장수한우 브랜드와 장수군 농특산물 레드푸드에 대한 부산 소비자들의 인지도 및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와 온라인 마케팅 활동과 함께, 품질에 대한 차별화는 물론 친환경축산물 인증을 통한 최고의 장수한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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