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제7회 의료 질 향상·환자안전(QI) 경진대회 개최

▲ⓒ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28일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문화 인식 확산을 위해 '제7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은 'QI 경진대회'는 18개 참가팀 중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5개 팀의 구연 발표와 포스터 전시로 진행하며 환자안전, 감염관리, 고객만족도 향상 등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업무프로세스 개선이 목적이고 팀별 주제를 정해 1년 동안 진행한 개선 활동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구연 발표 심사결과 ▲ 대상은 '내시경검사 교육을 통한 고객 만족도 증진 활동' ▲ 최우수상에는 '수술재료 처방오류 감소' ▲ 우수상에는 '6병동 입원환자 만족도 향상'이 차지했다.

최정웅 이사장은 "QI 활동은 의료 질 향상과 병원 경쟁력 강화를 위해 꼭 필요한 활동 중 하나다"며 "환자 안전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모든 참가팀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선용

전북취재본부 박선용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