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586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7만 2028명으로 늘었다. 2일 연속 50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전남 22개 시·군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여수시 1269명, 순천시 1073명 등 2개 시에서 네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목포시 658명, 광양시 510명, 무안군 373명, 나주시 358명, 장성군 173명, 해남군 162명, 화순군 146명, 영광군 136명, 고흥군 128명, 영암군 126명, 장흥군 116명 등 11개 시·군에서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이 밖에 완도군 95명, 담양군 98명, 보성군 81명, 강진군 78명, 신안군 69명, 곡성군 62명, 구례군 55명, 진도군 51명, 함평군 46명 등 9개 군에서는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지난 3일 3159명, 4일 3887명, 5일 3591명, 6일 3288명, 7일 2045명, 8일 5016명, 9일 5863명 등 최근 1주일 사이 2만 684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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