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정상모)는 전주공업고등학교 전기과 재학생 37명을 대상으로 전공체험 기회와 실질적인 진로선택 정보 등을 제공하는 '전공기술 재능 나눔' 시간을 가졌다.
전주비전대학교 신재생에너지과 재학생들과 전주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18일 미래 전기 에너지와 친환경 에너지 등의 분야의 전공직무 기술을 공유하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습득한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상호간의 실무능력 향상 및 지역사회연계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김순정 평생교육원 원장은 "좋은 취지를 살려 앞으로도 지역사회연계 전공직무 재능 나눔 프로그램을 각 학과별로 다양하게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학습을 통해 배운 전공직무역량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에 도움을 주고 더불어 전주비전대 학생들은 실무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상호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주비전대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연계 협력을 통한 재능 나눔 등 여러 방면에 걸쳐서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를 넓혀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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