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립합창단, '다시 피어나는 시흥' 29일 정기공연

경기 시흥시립합창단은 오는 29일 제11회 정기연주회 '다시 피어나는 시흥' 공연이 시청 늠내홀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바로크 시대 작곡가 비발디의 생명력 있는 음악으로 시민들에게 큰 에너지를 선물하고, 2부에서는 시흥에서 활동하는 작곡가들이 제작한 창작곡을 통해 시립합창단의 색을 담은 의미 있는 연주를 선보인다.

▲시흥시립합창단 제11회 정기연주회 '다시 피어나는 시흥' 포스터 ⓒ시흥시

이어 시립전통예술단의 소리꾼과 장구 연주자를 비롯해, 특별 초청된 바흐솔리스텐 서울 오케스트라도 연주회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및 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무료다. 사전 예약은 지난 20일부터 시작됐으며, 선착순 접수 마감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공연 관람 희망자는 포털 사이트에서 ‘시흥시 통합예약포털’을 검색해 문화예술공연 메뉴로 들어가 본인 인증 후 예약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청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