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팔이…기계톱으로 나무 자르던 60대 남성, 팔 절단 위기까지

ⓒ프레시안


60대 남성이 기계톱으로 나무를 자르다 자신의 팔을 절단할 뻔한 위험천만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일 오전 11시 36분께 전북 김제시 난봉동의 한 주택에서 A모(61) 씨가 기계톱을 이용해 나무를 자르던 도중 왼쪽 팔에 톱을 대면서 부상을 당했다.

당시 A 씨는 왼쪽 팔꿈치부터 손목까지의 팔 부분이 10㎝ 가량 찢어지는 상처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구급대원들은 A 씨의 부상 부위를 응급처치하고, 접합 전문병원으로 재빨리 이송했다.

소방당국은 A 씨가 톱을 사용하다 빗나가면서 사고를 입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