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출신 안산 그리너스FC 김경수 선수, 모교에 발전기금 전달

▲안산 그리너스 FC 김경수 선수ⓒ전주대

안산 그리너스 FC 김경수(경기지도학과 19학번)선수가 모교인 전주대 축구부 발전기금으로 500만 원을 기부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경기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김경수 선수를 대신해 아버지 김상철 씨와 어머니 서인숙 씨가 참석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경수 선수는 전주대학교 축구부 소속으로 2021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준우승, 2021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중거리 슈팅과 긴 패스가 뛰어난 선수로 3학년 재학 중 안산 그리너스 FC의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김경수 선수의 아버지 김상철 씨는 "재학생 선수들이 경제적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고 운동에 전념했으면 하는 마음에 적은 금액이지만 발전기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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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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