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6개월간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마을에서 거주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이 달 부터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달산면 옥계권역마을과 창수면 인량전통테마마을에 총 5팀 10명이 입소해 지역주민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한다.
영덕군 농업기술센터 오도흥 소장은 “영덕으로 귀농하고자 하는 도시민들은 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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