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더불어민주당 강진군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승남 국회의원(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동료 현직 군의원, 당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선거운동 시작을 축하하며 필승을 기원했다.
김보미 예비후보는 가장 먼저 참석한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하고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내 삶을 바꾸는 정치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드리겠다.”라며 “의회의 역할, 본연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정치 소신을 밝혔다.
이어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일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시고 격려해주신 힘찬 응원 마음에 새기겠다”라며 “우리 강진의 건전한 발전에 김보미가 있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김승남 국회의원(전남도당위원장), 대한노인회 강진군지회 황호용 지회장,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기순회장, 마량면청년회 박순서회장(선거사무장)이 직접 참석하여 축사와 덕담을 전했으며, 국회법사위원장 박광온 국회의원, 전국청년위원장 장경태 국회의원 등이 축전을 보내왔다.
김승남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김보미의원은 공약이행률·본회의출석률100%의 모범적이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해왔으며,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이 이번에 갖춰졌다고 생각한다.”며 “군의원에 머물지 않고 도의원, 국회의원 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큰 버팀목과 힘이 되어 젊은 정치인을 키워달라”고 당부했다.
김보미 예비후보는 2018년도 전남 최연소 기초의원으로 당선되어 제8대 강진군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군정 전반에 대해 원칙과 소신으로 성실하고 바른 의정활동으로 최우수 일등의원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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