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예원한지조형회 정기협회전 ' PAPER WORKS 새로운 모색'전이 11일부터 24일까지 전주 누벨백미술관에서 열린다.
예원한지조형회 전진숙 회장은 "이번 전시는 한지의 물성(物性)과 질감(質感)을 통한 작가 개개인의 새로운 해석들이 표현된 작품으로 색지공예, 지승공예,한지조명, 한지조형, 민화 등 다양한 작품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예원한지조형회 회원들은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창의적인 발상과 차별화된 공예 기법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제작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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