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영덕, 울진군, 2021년 새해업무 시작

신년사를 통해 새해 군정 각오를 밝혀

경북 영양, 영덕, 울진군은 4일 오전 시무식을 갖고 신년사를 통해 새해 군정 각오를 밝혔다.

▲ⓒ영양군청

오도 창 영양군수는 신년사에서 2021년 군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 농촌 경제 활성화 ▲ 문화관광 자원 발굴 ▲ 인구증가 및 살기 좋은 영양 만들기 ▲ 주민 복리 증진 ▲ 보다 나은 영양의 미래를 그려 민선 7기 슬로건인‘변화의 시작, 행복 영양’을 완성한다는 방안들을 제시했다.

▲ⓒ영덕군청

이희진 영덕군수는 맑은 공기 특별시 영덕 브랜드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 먹거리 산업도 적극 유치한다. 특히 지난해 지정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단지 용역을 본격 시작하며, 수익 창출이 가능한 가정용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지원해 에너지 자립 도시를 넘어 국내 최대 친환경 에너지 생산 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울진군청

전찬걸 울진군수는 미래 울진의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의 3대 핵심전략으로 ‘미래 먹거리 창출 경제 울진’,‘ ’머물고 싶은 힐링 울진‘,’더불어 잘 사는 복지 울진‘, ‘풍요로움이 가득한 활력 울진’,안전하고 행복한 쾌적 울진‘,소통행정, 현장 군정’‘ 6대 역점시책을 추진해 ’군민과 함께 여는 미래 울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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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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