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강진군,가래치기 전통어업 장관

강진군, 가래치기ⓒ강진군
▲강진군, 가래치기ⓒ강진군

초겨울 추위가 맹위를 떨친 지난 28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요동제에서 전통어업유산인 ‘가래치기’행사에 참여한 농부들이 불어닥친 한파 속에서 짜릿한 손맛을 보고 있다.

원통형 대나무 바구니인 ‘가래’로 물고기를 가둬 잡는 방법이라 붙여진 이름 가래치기는 강진군 병영일대의 전통 어업으로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유산이다.

해마다 가을 추수가 끝나고 행해지는 가래치기는 연이 자생하는 저수지에서 이뤄지는데 자원고갈을 막기 위해 병영과 작천면의 다섯 군데 저수지를 옮겨 가며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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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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