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20대 확진자' 클럽 등 2차 감염자 13명 추가

경기도 용인시 20대 확진자 A씨(66번 환자)와 관련 1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김강립 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8일 "확진 환자(A씨)의 직장 동료 1인과 클럽에서 접촉한 12명의 확진이 확인됐다"며 "이 가운데 외국인 3명과 군인 1명 등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전날 A씨의 지인이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13명이 추가되면서 A씨 관련 환자는 현재까지 총 1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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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프레시안 이명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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