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경남은 7일 기준으로 사천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확진자가 108명으로 늘었다. 사천에서는 3번째 확진자다.
21살 남성인 이 확진자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국에서 입국한 108번(16) 확진자의 형이다. 함께 검사를 받은 부모는 검사에서 음성이었다.
마산의료원이 의료진 감염으로 환자를 받지 못해 창원병원으로 이송됐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이 29명으로 가장 많고, 거창 19명, 김해 10명, 창녕·진주 9명, 합천 8명, 거제 6명, 밀양 5명, 양산 4명, 사천 3명, 고성 2명, 남해·함양·함안·산청 각 1명 등 10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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