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문의
메인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국립대 '학폭 가해자' 불합격…경북대 22명·서울대 2명 등 총 45명
직장갑질119 "런베뮤 비극 재발 막으려면 포괄임금제 폐지해야"
조국, GPU 26만장 확보 소식에 '82학번 동기' 나경원 겨냥 "내란과 졸업"
'윤 어게인' 외친 정상수 "해서는 안 되는 발언…깊은 사과"
송언석 "한중 정상회담 실망…알맹이 없어"
한중회담 두고 여야 신경전…與 "분명한 협력" vs 野 "빈손 회담"
래퍼 정상수, 尹 모교 충암고서 "윤 어게인" 외쳐
조갑제 "APEC이 부정선거 음모론 최종 매장…한국 극우에는 '극우'도 아까워"
최성원 출연하는 '한국 대중음악의 전설' 들국화 1집 발매 40주년 기념 대담 열린다
조국 "소비쿠폰이 부동산 올린다? 오세훈 주장은 소가 웃을 소리"
10.15 대책 먹혔나…수도권 아파트 매매심리, 9월 이후 첫 하락
한미협상에 나경원 "일본보다 더 과도한 헌납…아무리 봐도 칭찬하기 어려워"
"문 안 열고, 전화 걸어도 끊어버려"…황교안 압수수색 또 불발
한동훈-장혜영 '새벽배송 금지' 공개 토론, 11월3일 열린다
조국 "유승민·한동훈·나경원 자녀 의혹엔 왜 기자 안 붙나?"
한예섭 기자
대림동 아이들이 대림시장서 외치다 "다름은 멋진 일이야!"
손가영 기자
李대통령·시진핑 '95분 회담'…"한중관계 전면 복원" 공감
임경구 기자
민주당 "李대통령 배임죄는 조작기소…'재판중지법' 논의"
李대통령 "중북 교류 긍정 평가"…시진핑에 '본비자 바둑판' 선물
박정연 기자
李대통령 "휴전협정 당사자는 미국…남북 대화만으로는 한계"
박정연 기자(=경주)
초콜릿 재벌의 사회주의 실험, 캐드버리와 본빌 공동체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李대통령 "한반도 평화가 아태 지역 번영의 필수조건"
장모와의 첫인사 "한국남자? 그럼 오빠네"…대만은 혐한이 없나?
박범준 자유기고가
尹멘토 신평 극찬 "이재명의 승리, 모든 공은 李대통령에게 돌아가야 한다"
홍준표도 이재명 '칭찬'했다 "우리 안보에 큰 기여…트럼프 갑질 선방"
국민의힘 "한미 관세협상, 李정권 또 샴페인부터 터뜨려"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57%, 2주째 상승세
국민의힘 "김현지 한 사람이 전직 대통령 포함 70명과 등가냐"
'똘똘한 한채' 평균 종부세 89만원, 다주택자 종부세는 절반 이상 줄었다
곽종근 등장하자 넉 달 만에 재판 출석한 尹…곽종근 "문짝 부숴라 지시 받았다" 재확인
경찰, 이진숙 체포시 대통령실에 '직보'?…野 "수사독립 훼손" 비판에 "보고 아닌 통보" 해명
영유아교사, 하루 9시간 노동, 그러나 쉬는 시간은 없다
"입양은 1세대로 끝나지 않고 후손들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금기 뚫고 '핵 빗장' 푼 이재명, 이제 '새로운 게임'이 시작됐다
이대남 극우화, 한국만의 문제 아니다…신자유주의 사회의 그늘
진보에 대한 반발…왜 혁명적 변화는 실패할까?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읽기 위한 거의 모든 준비
검찰의 '논리'가 흔들린다…대장동 재판부 "이재명 몰랐다" 판단
한중 정상회담 앞두고 北 "비핵화는 '개꿈'" 반발
트럼프-시진핑 부산 회담, 미중 경쟁 '제3단계'로 접어들었다
"기적이 계속되는 곳, 한국"…엔비디아, 한국에 GPU 공급 소식 유튜브에 동영상으로 알려
"우리는 왜 문학을 읽을까, 아니 읽어야 할까?" 최근 출간된 <노벨문학상 모두 읽기>(마인드큐브)의 저자 안치용이 이 책의 모두에 던지는 질문이다. 아닌 게 아니라 제법 지식인으로 분류되는 주변의 사람들 중에 성인이 되고 나서 문학을 읽은 적이 거의 없다고 말하는 사례를 더러 목격하기도 한다. 극단적인 사례이긴 하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이윤진 SDG경영연구소장
1929년 미국의 저널리스트 월터 리프먼의 글이다. "현대성modernity이라는 산acid은 너무나 강력해서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는 새로운 정설이 될 만한 사상으로 정립되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기에, 이미 밀려난 전통 규범을 대체할 만한 새로운 신념 체계나 새로운 권위는 존재할 수 없다." 다들 어지럽다. 세상은 혼란스럽다. 지금이야말로 역사의 위기,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지난 6월 3일 치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출구조사 결과 20대 남성의 37.2%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36.9%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10~20대 남성의 보수화가 화두가 됐다. 이러한 현상은 한국뿐만 아니라 서방을 중심으로 한 국가들 사이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들은 왜 보수적인, 더 나아가 극우적인 정치 성
이재호 기자
푸르메재단의 기적을 만든 '선한 사람들의 이야기'
<프레시안>에서 장기 연재 중인 '세상을 바꾸는 힘, 나눔'이 묶여 신간 <세상을 바꾸는 힘>(백경학 지음, 문학동네)이 나왔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2007년 국내 최초의 민간 장애인 치과인 푸르메치과를, 2012년 푸르메재활센터를, 11년 뒤인 2016년에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개원하는 기적을 일으킨 백경
이대희 기자
우리가 문학에서 기대하는 것들을 사탄보다 더 교활하게 담았다
"어느 시월의 아침 끝없이 내릴 가을비의 첫 방울이 마을 서쪽의 갈라지고 소금기 먹은 땅으로 떨어질 즈음(이제 첫서리가 내릴 때까지는 온통 악취 나는 진흙 바다가 펼쳐져 들길로 다니기도 도시로 가기도 어려울 터이다), 후터키는 종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사탄탱고>(라슬로 크라스나호르카이 지음, 조원규 옮김, 알마) 국내에도 적잖은 독자층을
안치용 인문학자, ESG연구소장
예견된 재난, 방치된 고등교육
'이재명 재판' 파기환송, 대선개입인가 권력견제인가?
핵잠수함 도입이 '자주국방'? 오히려 대미 의존도 심화시킨다
APEC 빌미로 한 이주민 단속, 트럼프의 야만과 무엇이 다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