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219호] '다음 소희'는 없어야 한다
존엄이 사라진 일터와 남은 사람들
세계산재사망노동자추모의 날을 앞두고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의 산재사건기록모임에서는 산재사건기록을 연재합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제정되고 시행되고 있지만 2021년 산업재해 사망자 수는 (사고·질병 포함) 2080명(산업재해현황분석’ 자료)입니다. 여전히 일하러 갔다 매일 5.69명이 산재로 숨지는 사회는 바뀌어야 합니다. 산재사망사건의 발생과 동료와 유족들의 투쟁, 정부와 사법부의 대응에 대한 기록을 통해 노동자의 죽음이 일상인 현실의 문제점을 드러내고자 합니다.
① 다음 소희, 고 홍수연 씨를 기억하다 (上), (下)
② 웹디자이너 장민순 씨의 과로자살 (上), (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