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지자체 예선을 거친 6개 지구가 참가해 지역특화 노력 및 창의성, 거리경쟁력, 서비스 개선노력 등에 대한 서류·현장평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3개소가 선정됐다.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는 십 수년간 방치된 전통시장을 2012년 전국 유일의 삼겹살거리로 특화해 재탄생시킨 음식거리로, 현재는 ‘삼겹살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전국에 소문이 나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삼겹살거리로 성장했다.
상인들은 매년 3월3일 3.3데이 삼겹살 축제 등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 삼겹살 외식업체들이 삼겹살협동조합을 설립해 청주 삼겹살비상과 세계화를 꿈꾸고 있다.
현재 14개의 삼겹살 전문 외식업소가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충북도 김호식 농식품유통과장은 "최근 맛 투어에 관심을 갖는 관광객들이 많아져 삼겹살거리, 속리산향토음식거리 등 도내 음식특화거리를 외식업 선도지구로 육성해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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