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되기 전에 검진 받으세요"…전주시보건소, 건강검진 독려

▲전주시청

전북 전주시보건소가 연말 건강검진 예약이 몰리기 전 국가건강검진을 서둘러 받을 것을 당부했다.

29일 전주시보건소에 따르면 매년 12월에는 검진 수요가 몰리면서 예약이 조기에 마감되거나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불편이 반복되고 있다.

올해 일반건강검진은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가 기본 대상이며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국가암검진은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대상자는 무료이며 그 외 대상자는 일부 암 검진에서 10%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특히 대장암검진은 50세 이상이면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매년 받을 수 있다.

보건소는 대장암 검진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 50~64세 짝수년도 출생 의료급여수급권자에게 채변통을 우편으로 보내고 전주시보건소와 덕진보건소, 평화건강생활지원센터에도 채변통을 비치했다.

또한 연말까지 미수검자에게 우편·전화·문자메시지 등으로 개별 안내하고 찾아가는 홍보도 진행할 계획이다.

검진 대상 및 의료기관 등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국가건강검진은 건강에 이상이 생긴 뒤 받는 검사가 아니라 건강할 때 미리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는 중요한 건강관리 방법"이라며 "미루지 말고 가까운 국가검진 기관을 찾아 건강을 점검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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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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