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호국 영웅과 함께하는 호국탐방사업 진행

임지락 군수 "국가유공자 예우 문화 확산에 최선"

화순군은 군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호국영웅과 함께하는 호국탐방사업'을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화순군은 호국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2026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와 연계해 고인돌 유적지 일원에서 '호국가족 체험한마당'을 운영했다.ⓒ화순군 제공

이번 사업은 2026년 호국정신함양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보훈관련 체험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고 보훈문화에 대한 세대 간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16일 '2026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와 연계해 고인돌 유적지 일원에서 '호국가족 체험한마당'을 운영했다.

24일에는 남산공원 충혼탑 광장과 군민회관 남산홀에서 관내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호국영웅과 함께하는 현충시설 탐방'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지강 양한묵 선생 추모비와 충혼탑 등 현충시설을 둘러보고,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강창식 안보교수의 '6·25 바로 알리기' 교육에 참여해 6·25전쟁의 역사와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임지락 군수는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국가유공자를 존경하고 예우하는 보훈문화가 정착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보훈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가유공자 예우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들의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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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영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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