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농어민 기회소득 신청 5670명…전년보다 7.4% 증가

지난해 5281명보다 389명 늘어…시행 2년 차 참여 확대 자격요건·지원 제외 대상 심사 거쳐 지급 대상자 확정

▲연천군의 2026년 하반기 농어민 기회소득 신청 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군이 신청자 자격 심사에 들어간다.ⓒ연천군

경기 연천군의 올해 하반기 농어민 기회소득 신청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천군은 지난 9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한 '2026년 하반기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신청 접수 결과, 모두 5670명이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신청자 5281명보다 389명 증가한 수치다.

농어민 기회소득 사업이 시행 2년 차를 맞으면서 지역 농어민들의 제도 참여가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군은 접수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토대로 자격요건 충족 여부와 지원 제외 대상 해당 여부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신청 인원이 곧바로 최종 지급 인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관련 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한 뒤 순차적으로 지원 절차를 진행한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업이 지닌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농어민의 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신청 접수가 마무리된 만큼 자격 확인과 대상자 선정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며 "농어민들이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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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전

경기북부취재본부 정대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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