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서 빈집 철거하던 60대 작업자, 담벼락 붕괴로 숨져

진도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작업중 사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고군면 향동길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담벼락 붕괴 사고 현장 모습. 2026.10.26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

전남광주 진도군에서 빈집을 철거하던 작업자가 담벼락 붕괴로 숨졌다.

26일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전남광주 진도군 고군면 향동길에서 빈집을 철거하던 작업자 A씨(60대·남성)가 무너지는 담벼락에 깔렸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A씨는 진도군청 사업인 '진도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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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석

광주전남취재본부 강병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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