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문턱 낮추고 기업 현장 달려갈 것"…최정호 익산시장 3번째 '기업 간담회'

26일 제3산단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서 입주기업 대표단과 간담회

"기업의 성장이 곧 익산의 미래입니다. 시청 문턱을 완전히 낮추고 기업 현장으로 달려가겠습니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강력한 친기업 행정행보를 이어가는 전북자치도 최정호 익산시장이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발 빠른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26일 오후 4시 제3일반산업단지 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익산2공장에서 최정호 익산시장과 산단 입주기업 대표단이 참석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정호 익산시장이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발 빠른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익산시

지난 7월 1일 취임 이후 이날까지 3번째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들의 애로 사항에 귀를 기울인 것이다.

이번 간담회는 익산시가 기업의 발목을 잡는 현실적인 걸림돌을 신속히 뽑아내기 위해 출범한 원스톱 해결 기구 '프리패스, 기업 119 동행단'의 현장 중심 산단 릴레이 소통이다.

앞서 최 시장은 익산국가산업단지와 제2일반산업단지를 직접 찾은 데 이어 이날 제3산단을 찾아 경영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실을 벗어나 생산 열기가 가득한 입주기업 공장 한가운데서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눈다는 점에서 민선 9기 익산시의 실용주의적 친기업 철학을 고스란히 담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환율·고물가 등 대외 여건 악화 속에서 기업들이 겪는 인력 채용과 판로 개척의 어려움, 노후 산단 도로 및 환경정비 등 기업 현장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익산시는 복잡한 행정 절차를 과감히 건너뛰고 부서 간 벽을 허물어 현장에서 즉시 답변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기업인들의 애로 해소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익산시는 간담회에서 수렴된 애로사항을 '기업 119 동행단' 차원에서 면밀히 검토해 적극 반영·해결하고, 향후 지역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생기고 지역 경제가 활력을 되찾는다"며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부수고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 익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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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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