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방부 "남북 군사당국 회담 제안…필요하면 3자회담도 가능"

국방부가 북한에 군사회담을 제의했다.

김홍철 국방부 정책실장은 23일 담화를 통해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 관련 군사당국 회담 제안한다"고 밝혔다.

지상 군사분계선(MDL)의 명확한 위치를 상호 확인하고, 군 통신선 복원과 접경지역 우발충돌 방지 방안을 협의하자는 취지다.

국방부는 필요하다면 유엔군사령부가 참여하는 3자회담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판문점을 통해 협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지난해 11월 17일 북한에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 관련 회담 제안을 위한 담화’를 통해 군사회담을 제의했다.

▲22일 인천 강화군 송해면에서 바라본 북한 접경지역 설치된 대남 확성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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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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