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북한에 군사회담을 제의했다.
김홍철 국방부 정책실장은 23일 담화를 통해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 관련 군사당국 회담 제안한다"고 밝혔다.
지상 군사분계선(MDL)의 명확한 위치를 상호 확인하고, 군 통신선 복원과 접경지역 우발충돌 방지 방안을 협의하자는 취지다.
국방부는 필요하다면 유엔군사령부가 참여하는 3자회담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판문점을 통해 협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지난해 11월 17일 북한에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 관련 회담 제안을 위한 담화’를 통해 군사회담을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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